이민정(사진)이 패셔니스타의 매력을 뽐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이민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모든 남자(아버지, 오빠, 남편)가 7월 생일”이라며 “내일 금요일 10시 온라인으로 패션쇼. 이제 패션쇼도 온라인으로”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촬영 대기실에서 파란색 정장을 위아래 맞춰 입은 이민정이 카메라를 보며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멋지고 예쁘고 멋쁨”, “이민정 여신”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 이민정은 최근 KBS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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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6, 2020 at 09:3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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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 이민정, 바지 정장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멋쁨' 매력 소유자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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