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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이은형, 살찌기 전 바지 다시 입기? 결론은 “디자인 맘에 안 들어” - 임라라 기자 -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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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살찌기 전 입었던 바지를 다시 입어보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강재준은 안방에서 바지 하나를 챙겨서 나왔다. 그는 “이 바지 5년 전에 입었던 바지다. 이때 사이즈가 34였다”고 설명했다. 장도연은 “아 살찌기 전이냐”며 반색했다.

강재준은 “맞을 것 같다”며 한 쪽 다리를 넣고 헛웃음을 터트렸다. 겨우 두 발까지 넣는 것에는 성공했으나 버클을 잠그지 못했고 결국 실패로 끝났다. 강재준은 “살 빼고 입으려고 버리지 않았다”고 희망을 놓치 않았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캡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캡처

이은형 역시 리즈 시절 바지를 꺼내들었다. 바로 강재준과 결혼 사진 촬영때 입었던 흰 바지. 당시 이은형은 금주 6개월을 통해 남다른 바디 라인을 완성했다. 그러나 그도 그때 바지를 입으려 하자 들어가지 않았고 “잠깐만”을 외쳤고, 바지를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는 “여자들은 다 이런다. 남자친구가 밖에 있으면”라고 즉석 상황극을 펼치기도 했다. 

사귄 지 얼마 안 된 남자친구를 연기한 강재준이 “은형 씨 다 입으셨냐”고 하자 안간힘으로 바지를 입고 여유로운 척 등장한 이은형은 “구매하지 않겠다”며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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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8, 2020 at 02:3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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