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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촬영 중 바지 벗어”…김유정 케미→나이 차이까지 관심 - 송오정 기자 -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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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배우 지창욱이 드라마 촬영 중 일어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주인공 지창욱, 김유정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드라마를 위해 김유정이 준비한 것은 ‘액션’이었다. 대역, 와이어 없이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김유정은 액션스쿨을 다니며 첫 액션 연기에 나섰다. 김유정은 “잘해보려고 연습을 많이 다녔고, 1주일에 3번정도 많으며 4번 다녔다. 정말 좋았다. 다이어트도 도움이 되더라”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김유정은 1,2화부터 화려한 발차기 기술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김유정을 위해 지창욱은 “응원해주고, 미끄러운 곳 있으면 알려주고 ‘조심해’라고 말했다”고 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 듯 김유정이 대답을 망설이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SBS ‘본격연예 한밤’

이러한 두 사람의 장난기는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계속됐다. 함께 촬영신 뿐만 아니라 김유정 단독 포스터 촬영 당시에도 지창욱은 자리를 뜨지 않고 포즈를 요청하며 장난치는 등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냐는 질문에 지창욱은 “매일이 에피소드인 것 같다”며 “일단은 바지를 벗었다. 딱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다”고 충격적인 발언을 남긴 채 말을 아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지창욱이 이야기한 장면은 무엇일지, 예측불가한 두 사람의 좌충우돌 일상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매력덩어리-편의점 일진출신 여자알바생 정샛별’이라는 제목의 성인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1화부터 과한 선정성 논란으로 화두에 올라, 이후 스토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다만 드라마는 1화 6.3%, 2화 6.8%로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이 소폭 상승했다. 이유비, 박진주, 정은지, 이준영(준) 등등 화려한 특별출연 라인업과 함께, 12살 띠동갑 나이차이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케미 등을 통해 화제성은 이미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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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5, 2020 at 08:2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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