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라이브 'iKON'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아이콘의 멤버 구준회가 의도치 않은(?) 노출로 팬들을 당황케 했다.
지난 26일 구준회는 브이앱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책상 앞에 앉아있던 구준회는 방문을 닫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때 바지를 입지 않고 속옷만 입고 있던 그의 맨몸이 드러났다.
네이버 V라이브 'iKON'
특히 구준회가 문을 닫기 위해 고개를 숙이자 하체 일부가 드러나며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를 뒤늦게 인지한 그는 티셔츠를 아래로 끌어내려 다리를 덮으며 자리로 돌아왔다.
애초 책상에 앉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려던 구준회는 자리에서 일어날 상황이 생길지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V라이브 'iKON'
Facebook 'officialYGiKON'
해당 방송을 접한 일부 누리꾼은 "어느 아이돌이 브이앱 할 때 바지도 안 입고하냐", "부적절했다" 등 구준회의 실수를 꾸짖었다.
또 몇몇 누리꾼은 "팬들은 신경 안 쓴다", "실수할 수 있다"라며 양분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구준회는 최근 방예담의 첫 솔로곡 '왜요'(WAYO)를 커버하며 지원사격에 나선 바 있다.
Intagram 'juneeeeeeya'
June 28, 2020 at 01:2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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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안 입고 라방하다가 '엉덩이' 노출한 아이콘 구준회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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