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웹예능을 촬영하는 홍현희와 그의 매니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애니멀 프린트 의상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한껏 멋을 부린 홍현희는 서울 강남 가로수길로 이동해 촬영을 하다 한 옷가게에 들렀다.
그는 옷가게 직원에게 "제가 오늘 입고 온 걸 평가해달라"며 "봄에 애니멀 프린트가 유행이라서 입고 와봤고 바지는 제이쓴 바지"라고 밝혔다.
그 자리에서 앉았다 일어나며 바지의 신축성을 자랑한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짧은 바지가 나한텐 곧 긴 바지가 돼서"라고 말했다.
이에 옷가게 직원은 "근데 허리가 맞냐"고 물었다. 홍현희는 "네, 같이 입어요. 32인치예요"라고 허리 사이즈를 공개했다.
이를 들은 한 스태프가 웃음을 터뜨리자 홍현희는 스태프 쪽으로 달려가 "누가 웃었어"라고 엄포를 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가수 이찬원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June 13, 2020 at 10:5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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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현희, 제이쓴 바지 입고 딱 맞는 핏 자랑 "32인치 같이 입어" -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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